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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의숲(여행꿀팁)

서울 첫 자연휴양림 '수락 휴(休)' 정식 개장 예약 방법은?

by 여행자의꿈꾸는 리뷰의숲 2025. 7. 17.

서울 첫 자연휴양림 '수락 휴(休)' 정식 개장 예약은?

 

 

 

14m 높이 트리하우스 비롯 18개동 25개 객실, 산책로 등 자연 친화적 배치 푸르름이 짙어진 여름, 서울 도심 속 최초의 자연휴양림이 문을 연다. 서울시는 7월 17일 수락산 동막골 자연휴양림 ‘수락 휴(休)’를 정식 개장한다.

 

‘수락 휴(休)’는 9,800㎡ 규모에 숙박시설, 트리하우스(3개동), 레스토랑, 숲속 카페, 테마정원과 산책로 등이 조성돼 있다. 지하철 불암산역(4호선)에서 불과 1.6㎞ 떨어진 곳에 위치해 마을버스를 타거나 걸어서도 이동 가능하다.

 

수락산 자연휴양림 ‘수락 휴(休)’

ㅇ 위치 : 노원구 상계동 산153-1번지 일대

ㅇ 주요시설 : 숙박시설(18동 25실, 최대 82명 수용), 방문자센터, 산책로 등

ㅇ 예약 : 산림청 ‘숲나들e 누리집’ 온라인 신청 

우선예약 : 노원구민·장애인, 숙박일 전월 7일 14:00 ~ 9일 18:00 (선착순, 전체 객실의 50%)

일반예약 : 전국민, 숙박일 전월 10일 14:00~ (선착순, 잔여 객실의 50%)

 

※ 객실은 1일 1개까지, 1박2일 일정만 가능

※ 매주 화요일은 휴무 (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그 다음날 휴무)

ㅇ 안내페이지 : 수락산 동막골 자연휴양림 ‘수락 휴(休)’

ㅇ 문의 : 수락산 동막골 자연휴양림 02-2116-0897

 

 

 

 

 

총 18개동 25개 객실(2~6인실) 규모로 최대 82명이 투숙할 수 있다. 특히 지상 14m 높이에 지어진 트리하우스(3개동, 4인실)는 침대 천장 일부가 유리로 되어 있어 별을 보며 힐링도 즐길 수 있다.

 

또한 장애인용 객실을 비롯해 주차장, 무장애 동선 등 유니버설 디자인 요소를 반영해, 시민누구나 이용 가능한 포용적 공간으로 설계했다. 목재 상상 놀이와 족욕 등이 가능한 산림욕장을 갖춘 산림치유센터도 내년 착공해 2027년 준공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