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단풍 명소 여주 여행 강천섬 유원지 은행나무 절정시기(주차장정보)

경기도 단풍명소 여주 여행 강천섬 유원지 은행나무 절정시기(주차장정보)

 

 

가을에는 꼭 가봐야할 단풍명소 오늘은 여주 강천섬 은행나무길 입니다. 일단 주차장정보부터 꿀팁까지 알려드릴께요.

주차장에서 주차를 한 뒤 대략 도보로 10분 걸어가야 합니다. 주차장은 무료이며, 잘 정비되어 있습니다.

 

여주 강천섬

 

• 장소- 여주 강천섬 유원지
• 주소- 경기 여주시 강천면 강천리 627
• 입장료 - 무표
• 주차- 굴암리 마을회관 or 강천섬 주차장 무료이용
• 차박, 낚시 야영 캠핑 취사금지

 

 

 

 

여주 강천섬은 유원지와 은행나무길이 유명한 곳으로 가을이면 은행나무를 사진에 담기위해 꼭 한번 여행을 가는 곳입니다. 우리가 방문한 시기는 11월 10일경으로 단풍이 아름답게 들었고 은행나무는 노란색 황금카펫을 깔아놓은듯 장관을 이뤘어요.

 

 

 

 

✅여주여행 강천섬 주차장

주차는 굴암리 마을회관에 주차하고 걸어서 10분정도 걸어오면 오른쪽에 은행나무길이 있고 이곳이 가장 단풍으로 핫한 곳입니다. 

 

 

 

 

예전에는 이곳에서 캠핑도 가능했지만 지금은 텐트 금지 취사금지가 되었어요. 대신 돗자리를 깔고 김밥이나 가지고 간 음식은 먹을수 있습니다. 은행나무길을 관람하기 위해서는 지금이 더 좋은것 같은데 캠핑하는 마니아 입장에서는 아쉬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강천섬 은행나무길중 가장 핫한 곳으로 진사들에게 인기있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가끔 강천섬 나루장터가 열리는데 보통때는 아주머니들이 산지채소를 가지고 나와 팔기도 하세요.

 

 

 

 

강천섬 은행나무길 여기서 사진  찍으면 인생샷 입니다. 날씨가 더 추워지기 전에 다녀오시기 추천합니다. 곳있으면 강천섬유원지 은행나무도 가을여행의 끝자락이 될거에요.

 

 

 

 

단풍이 가장 아름다운 11월

탁트인 풍광과 길다란 길위에 노란 카펫이 제대로 깔려있네요. 가을이 내려앉은 은행나무길 힐링 명소가 따로 없습니다. 바로 강천섬 은행나무길이 단풍명소지요.

 

 

 

 

지금은 은행나무열매도 다 떨어지고 오롯이 노란 은행잎만 남아있어요. 가을의 마지막을 선사합니다. 또한 주변에는 억새와 갈대가 어우려져 풍광이 아름다운데요. 파란 하늘과 너무 잘 어울리죠.

 

이렇게 강천섬유원지는 은행나무길뿐 아니라 커다랗고 수형이 예쁜 아름드리 나무와 억새 갈대도 조화롭게 자연을 뽑내고 있습니다.

 

 

 

 

어디서 사진을 찍어도 포토존이지요. 인생샷을 남기려면 여주 강천섬으로 달려가시면 됩니다. 강천섬유원지 근처에는 산책하기 좋은 도라지구공원과 국가유산인 흔암리 선사유적도 있기 때문에 함께 관람하시기를 추천합니다.

 

✅강천섬은행나무길 근처 가볼만한 카페

더 포레 1947에는 8,000천 그루의 소나무가 있고 자연경관이 빼어난 카페입니다. 이곳은 입장료가 있는데 성인 8천원, 어린이 5천원입니다.

 

✅강천섬은행나무길 근처 수목원

근처에는 황학산 수목원이 있어서 수목원도 꼭 함께 들려보시길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