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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의숲(여행꿀팁)

단풍이 아름다운 10월 11월 과천 보광사 가을여행

by 여행자의꿈꾸는 리뷰의숲 2024. 10. 31.

보광사 가을여행(과천양재천 관문체육공원 온온사 과천향고 보광사

 

사진촬영 일정- 10월 26일 토요일

선바위역 4호선 2번출구

 

 

 

보광사는 신라시대인 894년(진성여왕 8년) 왕명에 따라 도선국사(道詵國師)가 국가 비보사찰(裨補寺刹)로 창건하였다. 고려시대인 1215년(고종 2년) 원진국사(圓眞國師)가 중창을 했으며, 법민대사 (法敏大師)가 목조불보살상 5위를 조성하여 대웅보전에 봉안하였다.

 

1388년(우왕 14년)에는 무학왕사(無學王師)가 중창하였다. 임진왜란 때 불타버린 것을 1622년(광해군 4년)에 설미(雪眉), 덕인(德仁) 두 스님이 법당과 승당을 복원하고 도솔암(兜率庵)을 창건하였다.

 

1634년(인조 12년)에 범종(현 숭정칠년명동종·現 崇禎七年銘銅鐘) 봉안 불사가 이루어졌다. 1667년(헌종 8년) 지간(支干), 석련(石蓮) 두 스님이 대웅보전, 관음전 등을 재건하는 등 절을 중수하였다.

 

 

 

보광사 위치

 

 

경기 과천시 교육원로 41 갈현동 산 126-21

 

 

 

가을단풍이 아름다운 사찰 보광사이다. 지금 보광사는 노란 은행잎과 붉은 단풍이 절정이다. 우리나라 전통 기와와 단청 그리고 새소리와 나무가 정말 잘 어울리는 천년고찰이다. 

 

 

 

과천 보광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본사인 용주사에 소속된 작은 절이다. 발굴된 유물을 통해 신라때 건립되었다고 추측되어진다. 사찰 중심에 초하루 법회나 법문이 설해지는 극락보전이 위치해 있다.

 

 

 

파란하늘과 잘 어울리는 보광사

 

 

전경이 평화롭고 힐링된다.

 

 

 

보광사의 가을은 단풍으로 아름답다. 햇빛에 반짝이는 사찰과 파란하늘 보광사로 걸어가는 마지막 가을여행.

오늘은 과천에 있는 보광사에서 가을보내기를 해본다.